지난 주말 박사학위 논문 발표하는 것을 들었는데, 세상 참 똑똑한 사람 많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발표한 사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내과와 병리학, 기초학 전공자들의 발표였기에 내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의학은 엄청난 속도로 팽창해나가고 있구나 또 한번 느끼는 자리가 되였다.


그나 저나, 산전수전(?), 구구절절(?) 한 석사 과정이 끝나면 박사과정을 할 것이냐는 아내의 질문에, 뭐.. 그래야하지 않겠냐고 이야기했다가 핀잔만 먹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석사 과정을 시작한 것이기에... 지금까지 휴학한 것들 이리 저리 늦어진 것들 따져보면 석사과정이 의대 학사과정 만큼 길어져서... 사실 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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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ob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깡님 말씀 맞습니다.
    세상에 참 똑똑한 사람들 많죠...살면서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에 제가 옮기려는 병원 TO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TO나는곳은 마땅한데가 없고
    그 병원은 난다고 그러고, 도청은 무슨소리냐고 그러고..

    맨날 이리저리 전화하기 참 짜증나네요.
    몸이 육지에라도 있으면 이리저리 다니면서 이야기라도 해보련만
    이거 첨 만나는 사람들하고 전화로 옥신각신하려니 참 그렇습니다.

    그것때메 요즘 살맛 안납니다 그려..
    잘지내세요~

    2008/03/23 23:38
    • BlogIcon 양깡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생이 많으시네요. 예전에 제 동기 흉부외과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걱정말고 쓰고 오라고 하는데 보복부에서는 TO 없다고 하고... 결국 없다고 못갔습니다. 이동이 결국 3자 합의 (울릉도-보복부/도청-이동갈곳) 이 이뤄져야하는데 이 가운데 보복부/도청이 결정권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동갈곳에서 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잘 해결되서 조만간 육지에서 술한잔 하시죠 ^^

      2008/03/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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