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부모님들과 친인척분들은 요즘은 웰빙의 시대이니 의사가 먹고 살만하지 않느냐는 말을 듣곤 한다. 웰빙이라는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살만한 사람들이 영유하는 아리송한 건강 아이템'은 너무나도 좋은 장사 수단이 될 것 같으나 주위의 의사 중에는 이러한 웰빙의 시대에 문을 닫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의사뿐 아니라 전문직으로 대변되는 '사(士)'자 직업들도 예전처럼 자격증만으로 먹고 사는 것이 보장되지는 않는 세상이니 의사가 망한다고 해서 그리 큰일은 아니다. 크게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전문 인력 공급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하나의 변수가 될 것이다. 1975-2001년 사이 우리나라 총인구는 3500만명에서 4700만명으로 늘었는데, 의사 면허 수는 1만 6천여명에서 7만 5천여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간혹 블로깅을 하다보면 '의사'라는 감투가 여전히 대단한 줄 안다며 비꼬는 댓글을 만나고는 한다. 사실 '의사'가 감투가 되는 시대가 갔다는 공감대는 젊은 의사들 사이에 꽤 오래전 부터 있었다. 이젠 말하기 귀찮을 정도다. 과거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등에서 의사들간에 먹고 살기 위해 고민들도 많이 했고, 의료 정책의 모순이나 우리나라의 의료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목소리도 잦아든 지친 상태라고 해야할까.
'잘먹고 잘사는 법'으로 쉽게 풀이할 수 있는 웰빙이라는 유행은 모든 영역에 파고 들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과학적 근거에 대해서는 쉽게 풀이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나노'가 들어있는 세탁기는 그렇지 않은 세탁기보다 비싸게 팔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옥'이 들어간 정수기는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무엇이 좋아도 좋다고 쉽게 받아들여진다.
의료에 있어서 웰빙 영역 중 그러한 것이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완대체요법들이다. 보완대체요법이 가진 무궁한 가능성에 대해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와 공급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의사는 환자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치료와 의사로써 가장 수입이 되는 치료 사이에서 끊임없는 갈등을 해야하며, 스스로를 합리화 해야하는 시대다. 이를 부추기는데에는 선심성 행정에만 급급하고 실질적인 의료수가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이 있다고 본다.
달리 생각하면 사기치기 쉬운 시대다. 여러 의료, 건강 광고가 사람들을 유혹한다. 얼마전에는 혈당이 600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진료실에 있는 sugar stick에서 HI) 환자가 내원했다. 환자는 타지역에서 당뇨약을 드시던 분인데, 최근 케이블 방송 광고에서 당뇨를 완치시킬 수 있는 약이 일본에서 수입되어 판매된다는 광고를 보고 구입해서 드셨다고 한다. 자의로 당뇨약은 중단한 상태.. 환자는 상당히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만 했다. 불행하게도 이런한 일은 어디서든 있을 수 있다.
얼마전 한 시민단체에서 병.의원의 홈페이지에 과대광고를 고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더 시급한 부분은 보완대체영역에 있어서의 과대광고이다. 이러한 장사를 하는 사람 중에는 의사도 있고 한의사도 있고, 약사도 있다. 물론 그냥 장사꾼도 있다. 이들은 먹어도 부작용 없다는 이유로 장사를 하고 있다. 해외의 의사블로거인 Panda Bear 는 이러한 보완대체의학을 "Expensive, carefully constructed placebo." 라고 꼬집기도 했을 정도로 잠재적인 가치보다는 비싼 장사꺼리가 된 것 같다.
진정한 의료영역은 의사의 과잉공급 및 저수가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하고 피부, 미용등의 영역 역시 일부 번화가의 일부 병원에서는 크게 흥하지만, 대부분은 지나친 경쟁으로 덤핑이 난무하고 있고 과도한 인테리어 및 장비에 대출을 받아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해 도산하고 있다. 전문의를 수련하고 나서도 봉직의 자리를 구하려고 전임의 2년을 추가로 수련받고, 경쟁력을 키우기위해 석사, 박사 수료를 하려고 한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의대 지원은 늘고 있다는 것이 참 희안안 일이다.
이러한 기현상은 이 사회가 의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안정된 직장'이라는 것에 상당히 큰 점수를 주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아직도 의사는 안정된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그렇다. 문제는 '배운대로 해서 먹고 사는' 양심적인 진료 환경이 아니기에 늘 고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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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의사들이 공무원이 된다면 어떨까
Tracked from 거다란 geodaran.com 삭제"하지만 의료서비스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와 그것을 구매하는 환자 사이에 뛰어넘을 수 없는 지식과 정보의 불균형이 존재한다. 이 의료시장에 존재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은 하늘나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독점하는 성직자들고 그들에게 영혼구원의 전권을 넘겨야 하는 신도로 이뤄진 종교시장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장의 효율성과 역동성의 기초가 되는 흥정을 병원에 가서 의사와 해본 이가 얼마나 되는가. 컴퓨터 단층찰영을 하라면 해야한다. 항암제를..
2008/04/03 18: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 심정 아무도 이해 못할 겁니다...저도 친인척이나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집니다.
2008/04/02 18:36비밀댓글 입니다
2008/04/03 14:23한마디로 의사 의료계의 자연스런 구조조정이라고 말해도 되겠는데 제대로나 되었으면 좋겠고 현실을 선배들이 잘 알려 희생을 최소화할 필요도 있겠다싶다. 그것도 좋은 선배들이 많을때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과연 좋은 의사들이 얼마나 많으냐 아니냐의 ....거기라도 좀 밝은 모습을 보고싶다.
2008/04/02 20:06좋은 선베는 얼마든지 계십니다. 단지 내가 돈 잘 버는 선배를 선호하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의사가 없다면 이세상은 벌 써 끝나지 않았겠어요. 진정한 의사로서 선배가 되길 원합니다.
2008/04/02 20:29어떤 직업이든 돈과 자존심 다 지키기는 어렵죠. 능력이 같다고 할때, 돈을 더 벌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하고, 자존심을 지키려면 돈은 버려야 하죠.
2008/04/02 20:33우리나라 의료계는 갈길이 멀더라구요
2008/04/02 21:41공감
미국처럼 의료가 시장화 되면 환자도 힘들겠지만 의사도 더 힘들어지겠군요.
2008/04/02 21:45어찌보면 의료로 장사 잘해서 살아 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건 아닐까요? 의료라는 게 도저히 시장의 영역이 아닌데 말입니다.
차라리 의사들이 공무원이 되고 의사들의 경쟁수단을 논문으로 한다면 의료도 발전하고 의사들도 안정적으로 되지 않을까요. 의사들 연봉은 노동자 연봉 평균의 2배 이상 선에서 상식적인 선으로 정하고요.
집에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 수술한번받으려먄 한두달기다리고 진료받으려면 세달기다리고...
2008/04/02 23:14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이런걸 함 공론화 시켜보면 어떨까요??
2008/04/02 23:19우리의 실생활에서 조금만 바꾸면 굳이 병원에 갈필요는 없습니다.
2008/04/02 21:50의사선생님들이 하시는말씀중에 담배피우지 말것, 술마시지 말것, 단것 많이 먹지 말것, 그리고 항상 운동할것, 규칙적인 생활습관등등 몇가지 올바른 생활에만 충실하고 실천을 한다면 병원에 갈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몸이 아플때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약을 복용하고 지시를 잘 따른다면 잘치유가 되겠지만 그렇치 않을경우는 건강이 더욱 악화됩니다.
아이구 고만들 좀 하시죠 무슨 큰일 난것들 처럼 결국 더 잘 벌고 좀더 편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 이거 아닙니까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경쟁이 배제된 분야가 있습니까?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당신들 보다 훨씬 더 절박하고 힘겨운 처지에 있는 분야가 얼마나 많은지를,,,, 얼마전 신문을 보니까 대한 의사 협회인가 뭔가가 세금 좀 내려달라 한다던데 그딴 얘기 하기전에 국민들 생명 담보로 의료파업 좀 하지 마시고 아픈 사람들 상대로 바가지 쒸울 생각도 좀 그만들 하시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들 사세요 다들 그렇게 삽니다 제가 듣기에는 너저분한 엄살이나 푸념들로 밖에는 안들리네요
2008/04/02 23:06굉장히 단순한 분이네요.어느분야나 경쟁은 있지요.하지만 의료는 일단 전국민의료보험이라는 사회주의체제에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그런 상태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의사인력에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적 보완없이 방임을 해버린 결과가 이겁니다.내외산소 메이저과가 기피과가 되어버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피부미용성형으로 몰려가지요.세계에서 전문의비율이 가장 높은(90%이상)나라에서 이젠 그것도 모자라 너도나도 간판뿐인 석박사에 펠로우까지..정작 밥벌이도 안되는 흉부외과엔 전공의가 없어 난리이니..개원이나 봉직의들은 전공분야대신 엉뚱하게 비만시술하고 보톡스나 놔주며 타산을 맞추는 실정이니...자본주의 경쟁속에서 쓸데없는 투자가 너무나 많아지고,정작 건강과 직결된 의료의 본질적 분야는 점점 후퇴하면서 의료시스템자체가 굉장히 기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게 문제인겁니다.
2008/04/02 23:33흉부 외과가 비인기과가 되어서, 거기 지원하는 인력자체가 없다는 사실이 배가 덜 고프다는 것.
2008/04/03 01:12정말 배가 고프면 '어려운 일 해도 좋으니 안정된 직장과 고정소득만 보장해 주십쇼' 로 나오게 되어 있음
흉부외과가 미달이 아니라 1:1넘는 경쟁률 나오면 그때에서야, 돈 벌이 안되는가 보구나 하겠음.
굳이 돈안되는 흉부외과 뭐하러 가나
2008/04/04 01:17전공의 안하고 그냥 일반의로 개업하면
돈 더 벌것을..
흉부외과 경쟁률이 일대일이 넘는다면
그것은 의료수가 조정가 처우가 개선되어서
가는 것이라 할수 있지 왜 위에놈은 헛소리하고
않아있나 어이 없네
가슴 아픔니다...의사없는 세상에서 한번 살아보라고 하고싶습니다..
2008/04/02 21:59한가지만 주지하고 있으면 되겠지요,,
2008/04/02 22:06사람나고 돈낳지 않나싶네요...
의사라는 직업이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고 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
2008/04/02 22:09의사가 되기 위해 투자했던 시간과 돈들 그것들은 물론 경제적 입장에서 본다면 의사가 된후 빼고 남아야 겟지요
가게를 차릴때 처음들어간 장비구입비며 인테리어비를 빼야 하는것처럼 말이죠.
그 사실은 맡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 고생 많이 하신게 틀림없구요.
하지만 페이닥터나 개업의나 평균 연봉이 얼마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제가말하는 닥터의 기준은 전문의 입니다.
제가알기론 페이닥터 최저 월 500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폐기처분된 시골 한구석의 닥터분들이죠.
보통은 월 700~800 이상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개업의는 얼마나 가져갈까요.
페이닥터보다 더 돈을 벌기 위해 개업을 하는것이 아닐까여.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대학에 남아서 진료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개업의의 평균 은 잘모르겠지만 국세청에 신고되는 금액이 아닌 실제 금액은 월급받는 의사분들의 수배에서 수십배일것입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든 의사가 된 세상이라 할지라도 먹고 살기 힘든게 아니라 품위 유지하기 힘든 세상이 된거라 하는게 옳은 말이겠죠.
월 100만원도 못받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의사처럼 화려한 직업적인 능력이 없어서 그정도 밖에 못받는거겠죠. 그분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게 맞을것입니다.
아무리 대학에서 공부하신대로 진료받기 힘든 의료체제라 할지일지라도(맞는 말씀입니다 이부분은)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라는 표현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소득층의 서민들이 보면 웃음칠 일입니다.
정리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아무리 의료정책이 현실과 맞지 않더라도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고소득층에 속한다는것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표현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빛을 지신 의사분들 수입이 작아서가 아니라 경영적인부분에서 잘못하시고 많은 욕심부리시다 그렇게 되신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배운대로 할수 있는 직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 사회에서는 어느 직업이나 경영의 차이가 있는것입니다. 배운대로 하지 못하는것은 의사이든 무엇이든 그리 큰 돈을 못벌기 때문에 못하는것입니다. 많은 욕심 안부리신다면 대학에서 배운대로 진료하시는 훌륭한 의사분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원래 의사의 직업이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지 고급차 수시로 바꾸고 넓은집에서 살며 자식들 해외유학보내는 목적이 아니잖습니까. 제가 열거한것들은 학교에서 배운것이 아니잖아요 생명을 살리라는것이 학교에서 배운것이 맞을텐데요.
페이닥터로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받는 것은 보통 남자의 경우, 전문의 마치고 군대 38개월 다녀오면 33-35세 부터입니다.
2008/04/02 22:42퇴직금도 없고, 계약도 1년 단위입니다.
1년 뒤에 계약 안되면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합니다.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자리가 구하는 것도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말씀하신 저소득층 분들 물론 어렵습니다만,
그분들을 생각하신다면 왜 멀쩡한 대기업 다니는 노조들은 매년 월급 올려달라고 파업합니까?
그들이 월급이 모자라서 그런겁니까?
정년 보장, 성과급 보장등 어찌보면 웬만한 페이닥터보다도 좋은 조건에 있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도 저소득층 들이대면서 입닥치고 조용히 있으라고 해보시죠.
윗 글대로 의사들의 좋은 시대는 끝났습니다.
의사들이 좋은 시대를 열려면 기존 진료환경에서는 안되고 사기를쳐야만 수입을 증가시킬수 있다는 것의 윗분 글의 요지입니다.
저소득층에 비해서 많이버니까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라 라는 글은 의사뿐만 아니라 웬만한 직장 다니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말일뿐입니다.
님은 왜의사를 월급 100만원도 못 받는 분에 비교하시나요? 그렇게생각하면 월 150만원받는 4인가족의 가장도 불만을 가지면 안되겠네요? 36에 월 500 그리고퇴직금도 없고 그동안 들어간 교육에들어간돈은 1억
2008/04/03 09:13여기가 공산 주의 사회 입니까? 의사가 공부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도와준거 있습니까?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02 22:15몇년전 무슨 교육받을때, 의사들이 전통적인 진료이외의 분야로 진출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파이가 점점 줄고 있다는 강의를 들은적 있습니다. 진료이외에 그런 쪽으로 가는게 양심에 걸린다는 거지요.
2008/04/02 22:23반면, 약사, 한의사나 기타 유사유료행위자들은 이미 그들의 고유영역을 넘어서서 의사 고유의 진료분야에 동참함은 물론 그 밖의 분야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할 것인지, 아님 전통적가치를 고수하면서 다시 좋은 시절이 오기를 기다릴지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거지요.
그 강의하신 분께서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쪽이었습니다만,,,어떤 분야던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특수?한 직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2008/04/02 22:29십년 넘게 공부하고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인력들도
의사들만큼의 사회적 지위와 소득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쎄고쎗다.
이 블로거같은 의사들만 있다면야
의사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생각도 적겠지..
그러나 현실에선 아직도
단지 투자한 만큼 뽑겠다는 심리,
남한테 대우받으려는 심리,
환자를 한번 깔고 보려는 심보,
더 무서운건 자기밥그릇과 기득권에 대해서
무섭게 뭉친다는 거..
한국 의료계와 의사들 정신차릴려면 멀었다.
현장에서 스스로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내가가진 배경과 기득권으로만 먹고살려고 하니 욕을 먹는 거지
이런면에선 대한민국 직업군중 의사들이 제일 후진이다
현실에선 아직도
2008/04/02 22:41단지 투자한 만큼 뽑겠다는 심리,
남한테 대우받으려는 심리,
손님을 한번 깔고 보려는 심보,
더 무서운건 자기밥그릇과 기득권에 대해서
무섭게 뭉친다는 거..
=> 이건 ......
여기에 해당 안되는 직업이 있으면 소개 좀...
위에 비판에 해당안되는 직업이 없긴 없겠죠
2008/04/02 23:21그렇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 같군요
내가봐도 의사들 특권의식이 제일 심하던데
ㅎㅎㅎ님은 별로 공감이 안가나부죠?
그렇죠 의사가 제일 심하죠.
2008/04/03 01:20현대자동차 노조라고 고객 깔아보지는 않죠.
다만 지 밥그릇 싸움은 좀 지랄 맞게 하는데 국민으로부터 엄청 욕듣죠.
현대가 밥그릇 싸움하면 욕하고, 의사가 밥그릇 싸움하면 박수쳐주길 바라는 겁니까?
의사의 밥그릇은 의료보험재정에서 나가고 직접 국민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인데도?
1 헛소리들 하셔..
2008/09/29 04:49유감이지만 의사들 잘 못 뭉치거든요.
2009/04/28 08:02약사가 심하지.
여기서나 그렇게 보이지, 단결력 형편없음.
단결력 있으면 이렇게 무시당하지도 않고 알맹이만 쏙 건질 건데.
근데 개나소나 차는 한 대씩 끌고 다니더만...
판검사들 뭐라 하던데, 앞에선 찍소리 못하면서...
아니다, 요즘엔 판사는 개기던데.
검사는 무서워서 못하고.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판사가 더 위라고 볼 수 있는데.
참아야지.
의사보다 심한 사람들 많지 않나?
그 사람들은 부, 권력이 있어서 상관없고?
더 엘리트 같아서? 고위공직자 등등.
믿거나 말거나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의 노동강도는 OECD 국가중에 일등입니다. 가장 적은 인구당의사수에 가장 많은 외래 방문수가 그걸 말해주죠. 그렇다고 수입이 젤로 높은건 절대 아니죠. 그렇다고 환자 만족도가 높으냐 하면 그것도 바닥이죠.
2008/04/02 22:30이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무늬만 공보험하에 있고 실제 내용은 절대로 공보험 관리하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낮은 보험수가를 비급여나 기타 다른 본인부담 부분으로 충당하려하기 때문에 공보험 하에 있으면서 통제는 통제대로 받고 돈벌기 위한 온갖 편법을 쓰게 된다는거죠. 그야말로 배운대로 진료할수 없는 상황.
이를해결하는 방법은 확실히 시장경제 체제로 가든가 확실히 공공의료 시스템으로 가든가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의사들이 보다 인간적으로 살수 있는 방법은 확실한 공공의료 시스템으로 가는거라고 생각되는데 의사들은 확실한 시장경쟁체제를 좋아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의사들 내에서 목소리 큰 사람들이 그런 주장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뭔가 의료시스템에 혁명적인 변화가 없이는 의사는 의사대로 빡세게 일하고 환자는 환자대로 불만이 높고 전체적인 의료자원은 낭비되는 상태가 변하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공학을 전공해서 공학의 길을 10여년 걷다가 느즈막히 의학의 길에 입문한 입장에서, 의료인들의 마인드를 지켜보자면 참으로 의과대학과 인턴 레지던트로 이어지는 의료인 양성체계가 문제가 심각함을 느낀다. 내가 느끼는 문제의식이라는 것은 의료업에만 종사하는 의료인이 느끼는 문제의식과는 다른 차원의 그것일것이다. 대기업 종업원으로서의 연구원생활과 사회과학도로서의 대학원생활을 거쳐 의과대학이라는 전혀 다른 소사이어티에 발을 들여놓으며 횡적 직업의 세계를 걸어온 나의 눈에 비친 의과대학 및 의료양성시스템은 그저 단순한 차량 정비 매카닉을 양성하는 공고의 그것과 다름아닌것으로 느껴진다. 그런데 문제는 의료인들과 의대교수로 부터 의과대학생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소사이어티에 뿌리깊게 만연된 근거없는 '특권의식'에 있다고 본다. 내가 경험한 학문의 세계는 최소한 의과대학처럼 superficial한 정보의 암기를 통해,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다수의 대중앞에서 그것을 폭포수 처럼 쏟아내며 자신의 지식과잉을 과시하며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확보하려하는 얅팍한 우월의식을 최대의 적으로 경계한다. 어떤 intuition이나 insight 가 없는 그저 이미 공개되어 있는 무수한 질병에 관한 무수한 정보를 그저 읽고 외우고 시험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90%가 넘는 합격률이 보장되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합격률의 의사고시를 통해 의사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여기에 1년간의 고달픈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거쳐 몇가지 술기와 면담스킬과 병원시스템에의 적응을 통해 경력을 쌓으면 전문의 보드시험을 거쳐 전문의 타이틀을 따게 된다. 이 역시 다른 전문자격사 시험과는 비교가 안되는 고합격률이 보장되는 시험이므로 떨어지는게 이상하게 간주되는 시험이다. 나는 이러한 일련의 의사양성체계를 통해 의사로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주입되는 지식과 전문가적 식견의 부실함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여기에 전문가로서의 세계관과 철학 내지는 사회학적 개체로서 인간을 대하는 직관력, 세상과 대응하는 지식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사고력'의 부재를 문제삼고싶은것이다. 다시말해, 대한민국 의사양성시스템은 스스로 견고한 장벽을 쳐놓고 쉽게 그 내부로 아무나 들어올수 없게 만들어놓았을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99%암기와 반복을 통해 '누구나' '힘들지만' '어렵지는 않게' 다시말해 hard 하나 difficult하지는 않는 과정을 통해 붕어빵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과정에 다름아닌 것이다. 결국 세상과 대응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90%이상의 의료인들은 스스로가 오랜시간 연단의 과정을 통해 고생한 댓가를 돈벌이에서 찾아야 한다는 피해의식속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는데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것이다. 그 어떤 대학의 학문과정도 교수가 학생들에게 면허7만번시대에 너희들은 택시기사로 연명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낯 붉히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의과대학을 제외한 그 어떤 대학의 교수도 강단에 서서 강의 슬라이드에 자신의 학회참석시에 관광다닌 사진을 학생에게 부끄럼없이 보여주지 않았다.
2008/04/02 22:46의과대학을 제외한 그 어떤 대학의 교수도 수업한답시고 강의슬라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낭독하고 끝낸 교수는 내 경험상 없었다. 과연 의과대학은 왜 존재하는가? 강의 슬라이드를 얼마다 '정확하게' '신속하게' '외웠느냐'로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대학은 의과대학외엔 없었다. 스스로 기계를 만들면서도 소의나 중의가되지 말고 대의가 되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낯두꺼운 대학교수는 의과대학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애초에 대한민국 의학에는 '학문'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직업'만이 있는것이다. 돈을 벌기위한 직업으로서의 직업. 막스베버가 말한 calling, 이른바 소명으로서의 직업을 말하는 의과대학교수는 정말 찾기 힘들다. 그들에게 중요한건 면허가 10만번을 언제돌파하느냐지 과연 이길이 제자들에게 소명의 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나는 왜 의과대학이 커트라인이 이리 높아져버렸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애초에 의학은 머리가 우수한 소수의 창의적 엘리트가 할 공부는 아닌것 같다. 그저 오래 앉아서 외우는 지난한 작업에 잘 적응하는'체력좋고' '단순하며''실수없는'학생들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을 가지고 그것을 사명감이라고 남들에게 말해줄 수 있을 낯의 두께만 가지면 누구나 입문해볼만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imf이후에 의료계의 위상은 제조업의 몰락에 대한 반사이익의 효과로 너무나 높아져버렸다. 하지만 면허 7만번이 넘어가서 더이상 경제적 이익은 예전만 못하다고 한탄하는 의사들의 볼멘소리는 갈수록 커져만간다.
대기업생활을 한 조직인이 의사들의 세상에 적응하기는 정말힘듭니다.일단 그들의 특권의식은 뿌리가 깊으며 스케일은 구멍가게 하기에 딱 맞는 스케일입니다.그러나 의료계가 경제적으로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2008/04/02 22:551. 의사고시의 높은 합격율은 시험의 성격과 관계 있습니다. 기본적인 baseline을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교육을 수료한 이는 모두 합격하도록 되어 있는 것 입니다.
2008/04/02 23:012. 의사의 진료는 암기와 반복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진료 자체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이루어 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의사의 컨디션과 무관하게, 어떤 진료이든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진료 staff들과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십수년전 시험을 앞두고, 넘버링 해서 줄창 외어되며 이게 무슨 짓인가 했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아이비 리그 미 대학에서 어깨 너머로 보며 아, 넘버링이, 매뉴얼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그 매뉴얼대로 하면 되니까요, 일종의 표준화된 프로세스랄까.
의학을 암기와 반복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방대한것 같네요. 이해와 통찰력,판단력이 너무나 필요한 학문인데.... 물론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의 생명이 달렸기에 암기한대로 치료하면 문제가 생기죠. 모든 학문은 암기가 기초죠.특히 의학은요. 그 다음은 그 지식을 이용해서 통찰력과 판단력을 가미시켜야 되는것이죠.암기만하는 의대생은 졸업은 할 수 있지만 유능한? 의사는 힘들죠.
2008/04/02 23:11참고로 저는 공학 공부도 해봤던 흉부외과 전문의입니다.
이제야 의학에길에 들어슨분에게
2008/04/03 09:16의대 공부 시작입니다.
대학에 남아 있어 보세요.
1년에 읽는 논문 500개는 넘고 읽는 외국 교과서 20권은 넘습니다.
우숫군요. 제가 생각하는 의대 시절 공부하던거 의학의길의 맛보기 입니다. 지금 다시 학생 시절로 돌아가면 웃으면서 공부하겠네요.
의료행위를 할 때 외우는 것만으로는 되지가 않죠.외우는 것을 바탕으로 한 이해 필요하답니다.단 그것을 일일히 하교에서 교수가 가르칠 수도 없고,책을 봐도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죠.자기가 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그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그래야 환자분들에게 설명을 납득이 가게 할 수가 있답니다.해리슨에 나오는 대로 갑상선항진증환자에게 설명하면 될까요?그 경과에 대해 책에 나오는 대로 설명하면 환자가 이해를 할까요?그래서 같은 의사도 같은 의사가 아니랍니다.님과 제가 같은 면허나 같은 책을 봐도 의사로서 다 같을 것이다란 생각은 마십시오.그래서 덜떨어진 사람이 의사가 되면 그런 의사로 남는 것이고 똑똑한 사람이 의사가 되면 그런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사회가 원하는 의사는 어떤 의사입니까?
2008/04/03 10:19강홍제 양반과 의사선배 양반들..
2008/04/03 18:30논문 연간 500편씩 보는 직업 의사 말도고 많습니다.
최소한 conclusion만 봐도 대략 요지파악이 되는
임상의학논문과는 비교가 안되는 이론논문을 생활로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당신들같은 특권의식이 의료업을 욕먹게 하는 것이요. 내가 이만큼 고생하니 이정도는 보상받아야되지 않겠나? 당신들이 공부하고, 축적하는 지식은 그것자체로 보상받은 것임을 왜 모르시요. 의료업이 누리는 특권의 문제는 그 근거가 무척 주관적이고 객관성이 박약하다는데 있소. 현대사회에서 pricipal-agent관계가 성립하는 각종 전문직들..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사 등등..
이들은 전문직이지만 pricipal과의 관계에서 을의 관계에 놓이는 대리인일 뿐이요.
이들 전문직업인들에게 밥을 주는것은 프린시펄이지요.
의사들역시 밥을 주는 것은 환자이구요.
환자가 자신의 건강에 대한 치료를 금전을 지불하고 의탁하면 의사느 거기에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해주면 되는 것이요. '을'의 입장에서 더 많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나은 경험과 실력과 지식을 가져야겠지요. 그러기위해서는 더 공부해야하는 것이고..
의사들의 공부가 환자를 위한것이라고 합리화하면 대충 흘려들으면 말되는것같고 옳은 말같지요.
하지만 그 공부가 사실 누구를 위한 공부요?
의사 본인을 위한 공부 아닙니까. 자신의 상품가치.. 직업인의로서의 자신의 업무능력 제고를 위한 공부는 결국 자신의 상품가치상승을 위한 공부이지 않던가요.
변호사는 판례공부 안하는지 아오.
변리사는 의사의 배이상을 공부하는 직업임을 모르겠지요. 의학의 발전이 눈부시다고 자평하겠지만 기술의 발전은 의학의 발전의 100배 이상의 속도로 이루어지기에 변리사들은 공부 과로로 죽기도 하오.
의사들의 가장 큰 논리의 흠결은 이것이오.
바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우리들은 특별한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여러가지를 합리화하기도 쉽지요. 우리의 공부는 결국 환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부가 되기 때문에 우리의 공부는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참 그럴듯한 이야기지요..
의료업의 가장 본질적인 직업적 특성은,
그 대상이 인간의 건강내지는 생명이라는 것에 있소.
모든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바로 경제적 이익 취득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 건강을위해서 지불하는
돈을 아까와하지는 않는다는 본성을 이용하여 이윤추구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은 생명연장과 환자복지향상이라는 숭고한 과업에 헌신한다고 합리화하지요.
의사들이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소.
사회는 의사에게 건강과 생명유지라는 책무를 부여하는동시에 이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수여해왔소.
그런데 이 계약이 평등한 계약이 되려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대해서 의사또한 '무한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사회에서 의사의 '책임'은 법적으로도 '주의의무의이행'정도면 너그럽게 봐주는것이 현실입니다. 법적으로 이렇게 흘러가니 국민들은 의사들의 계약 불이행에 대한 적개심은 늘어가나 함부러 대놓고 비난할 수 없는것이지요. 법이 그러하니까.
그런데 최근에 많이 바뀌고 있소. 법또한 환자측으로 선회하는 것이지요. 대선용 총선용 선심성 공약이라고하지만 최근의 경향은 그러하오.
더이상 법은 의사에게 호의적이지 않을것이오.
내가 의사에게 바라는 것은...
최소한 다른 직업인들의 현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라는것이오. 의료인들의 지적미성숙을 고려할때 더이상은 바라는것도 무리가 될것같소. 하지만 의료업보다 훨씬 더 고도한 지적 고도성과 육체적 노동량을 요구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의료인들만큼 불만이 큰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는것이지요.
공학이 의학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의식부터 때려고치자.
2009/04/28 08:46학문에 우월함이 있나?
텍스트로도 대단하다.
물론 이해도 중요하지.
하지만 이해>암기인 것은 아니고 암기>이해인 것도 아니다.
의대생들은 조용한데 공대생들은 왜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그러니 당신들 머리 수준을 욕하지.
자연과학? 의대생들 기초의학, 연구쪽으로나 돌리자.
당신들 입지 줄어들까 겁나나?
밤낮으로 고생하는 외과의들 소양 깊고 너네보단 유식하다.
지금은 몰라도 자세는 훌륭해.
대기업이라... 그쪽이 더 답답한 동네 아닌가?
의사야 나오면 땡이지만, 쌰바쌰바...
유급은 빼고?
공학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게 얼마나 우리나라에선 엿같은지 써보면 불쌍하니 참자...
미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천재라고 불린 인물들은 무슨 깊은 이해를 설명하고 장황하게 늘어놓아서 천재고 지금까지 회자되니?
체육인들 무시하더라, 그들만큼 인체를 과학적인 움직임으로 다루는 자들이 있던가?
몸놀림에선 천재적이다.
물론 인체지식은 의사보단 부족하지만.
머리 좋고 공대 공부라... 그것에 비유할만 하다.
하지만 의대 공부도 그만한 특성이 있다고 본다.
많은 공학인들이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게 현실이다.
R2부터 대학원, 펠로우 빼고?
계산기 때리느라 머리 돌아버린 놈들 보단 낫다.
사람이 적절히 이해도 하고 암기도 해야지.
그래야 사람에게 적용이 되는 거고.
이건 분란만 조정하는 듯.
다들 과장하네, 별 거 없는데, 에휴...
현대의학의 역사는 짧다.
몇 십년 전만 해도 해리슨 두께가 지금의 절반이었다... 절반...
자만하지 말고 실력으로 뭉개자.
실력을 쌓자...
기초연구에도 참가하고...
BT, 의공학 좋다... 임상만 고집하지 말자...
덕목도 쌓고... 역으로, 음해하려는 세력을 비난받게 해야 한다.
기술이 앞서가지만 그건 의학의 툴이라고 생각한다.
툴이라... 솔직히 자만이다, 근데 후련하다.
필요에 의해 발전한 점도 여기길...
의학자의 시점은 다르다...
인정한다, 기술 덕에 현대의학도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 않다.
몇 백년? 그 간의 베이스에 기술적 규명... 현대의학만 본다면 더 빠르다고 하고 싶다.
의학 덕에 여러분도 여기에 있는 거고...
수학은 인정한다, 그것처럼 지속적으로 꾸준히 고차원적으로 발전한 건 얼마 없을 것이다.
물리 이런 건 빼고... 다른 공학도 보면 이걸 배우는 거라고 배우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뭐라 할 수는 없지.
의학도 여러 갈래가 있고 공학도 여러 갈래가 있으니 싸잡아서 격하하진 말자.
그런다고 공대로 갈 사람은 없다.
그런 건 사회의 문제다.
핵을 만들 때도 물리학자 등의 연구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았던가?
가공할 살인병기를 만든 것에 대해선 어떠했던가?
외과는 안쓰러우니 빼주고... 무한 자비는 아니고...
esh님은 의학을 너무 폄하하는 군요. 암기만 해서 졸업하는 학문이 의학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학 실상을 보면 의과대학만큼 수업에 충실하고 열정적인 대학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리고 인턴.레지던트 생활을 통해서도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의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에 그만큼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우수한 인력을 필요로하는 학문입니다.
2008/04/02 22:57"우리나라 대학 실상을 보면 의과대학만큼 수업에 충실하고 열정적인 대학은 찾아보기 힘들죠" 이 부분에 심각한 의료인들의 자가당착이 엿보입니다. 의과대학말고 다른 대학을 다녀보기라도 하셨소? 저는 의과대학 이전에 다른 대학을 다녔지요. 최소한 저의 시절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과대학의 입학수준보다도 높았던 특정대학의 모 학과였습니다만.. 이후 의과대학까지 거친 저로서는 님의 의견에 전혀 공감되지 않는군요. 의과대학은 다른 자연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비하면 수업그자체의 수준과 교수의 열정에 있어서 결코 평균수준을 상회하지 않습니다. 지식의 특성상 경험성이 중요시되기 떄문에 '사고'보다는 '암기'가 중시되는 의학 공부의 특수성이랄까요.. 절대 의과대학의 수업수준이 높은게 아니구요.. 오히려 가장 낮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의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에 그만큼 존중받을 필요가 있고 우수한 인력을 필요로한다"? 과연 그럴까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모든것을 합리화시키는 근거가 되기도 하죠.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invasive 한 접근이 어려워서 밝히기가 어렵다? 그러니 불확실하고 수학적 접근보다 난해하다? 어불성설이지요. 그러니그저 외우고 있는거겠죠. 이러한 의과대학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있는 최우등 수험집단이 imf이전까지 의대를 기피한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이러한 트렌드는 imf이후 시장자본주의논리의 득세로 붕괴되어버렸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우수한 인력을 필요로하는것이 아닙니다. 우수한 인력은 국부창출의 선봉에 있는 창의과학분야에 몰리는게 더 바람직하겠지요. 의학에는 사명감과 신념이 있는 사람이 오는게 맞습니다. 기실, 97년 imf이전까지 의과대학에 '비교적'우수한 편에 속한 인력이 몰렸던것은..as a whole하게 말할떄....(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시장 자본주의 경제의 원리가 더 컸지요. 애초에 제조업과같은 완전경쟁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당업계의 보호가 가능하고, 그래서 일정수준의 보수와 완전고용에 가까운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며, 의료소송에서 조차 우월한 선임비용과 성공보수의 지급이 가능함을 무기로 더 강한 변호인단 구성이 가능하고 증거의 구조적 편재를 십분활용하여 환자측을 돈으로 구슬려 승소율 90%이상을 이끌어온것이 의료계가 아니던가요. (2002년 개정 민소법에서는 증명방해규정등을 강화하여 증거의 구조적 편재를 시정하려 한 이유가 다 여기에 있습니다.)
2008/04/03 01:17그런데, 97-8년 이후부터 imf이후에 국민의 의식에서는 무엇보다 고용의 안정성이 전공선택의 최우선고려사항으로 부각되어 의대에 '최우수'인력이 몰리게 된것입니다. 어쩌면 3-40년의 긴 시야로 볼때 의료계의 인기급등은 극히 비정상적인현상이라고봐야죠. 7만이 넘어가는 의사면허시대에 현실경제에서 의료계의 입지는 더 좁아졌음에도 그 선호도는 더 높아지는 기현상. 이것은 익히 공감하는 타 분야의 몰락에 힘입은 반사적 효과에 다름 아닌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경향은 의료계의 심화된 commercialization을 반영하는 것이구요. 미국 의사협회인 AMA헌장에서봐도 의사는 Altruism 과 환자의 medical care를 paramount적 가치로 인식해야한다는것이 의료 프로페셔널리즘의 기본임에도 이러한 기본이 상업화경향으로 무너지는것이 가장 근본적인문제입니다.
esr님
2008/04/03 01:48어려운 term은 많이 사용하셨네요.
전 공학을 공부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현재 흉부외과 전문의로 근무중입니다. 님께서 의학을 얼마나 심도있게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보다는 덜?하신것 같은데...
저도 소위 명문대 공대를 다녔습니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학문은 어떤 분야든 같습니다.하지만 의학은 사람을 위한 학문입니다. 사람을 위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해하는게 우선 중요할것 같네요. 이상적인가요? 환자가 호흡곤란,가슴이 답답하다라고 왔을때 그렇게 님께써 현명?하시다면 뭘해주시겠는지...
의문이 갑니다. 환자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셨는지... 중요한건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은 기본입니다. 지식이 전부라는 사실이 착각을 일으키죠. 사칙연산을 알아야 미분을하고 미분 방정식을알고 물리학의 기본을 알아야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이해하죠.. 동의합니까?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님께서 그렇게 어렵게? 이야기 한 내용이 다른이에게 공감을 얻을겁니다.
CPR님? 공감을 얻는것이 중요합니까? 일단 흉부외과 전문의로 고생하시는 님의 노고를 치하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하는것 역시 님이 염려하시는 '지식'에 관한것이 아니거든요. 풋내기님의 견해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의료인의 편견을 지적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고 의료업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직업도 많습니다. 저는 의료계에 뿌리깊게 만연되어 있는 근거없는 '우월의식'내지는'특권의식'을 지적한 것이지 지식이 중요하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남에게 공감을 얻는것이 님에게는 댓글의 지상과제라면 저는 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댓글을 다는 목적입니다. 글을 써놓은 걸로 보아 소명의식을 갖고 의료인의 길을 걸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건승하십시요. 그리고 댓글을 달고자 하다면 보다 글쓴이의 취지를 파악하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2008/04/03 02:10의대에 가서 적응하지 못해 불평만 늘어놓은 사람으로만 보이내요
2008/04/03 02:12수고많습니다^^
2008/04/03 02:16의과대학은 다른 자연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비하면 수업그자체의 수준과 교수의 열정에 있어서 결코 평균수준을 상회하지 않습니다. 지식의 특성상 경험성이 중요시되기 떄문에 '사고'보다는 '암기'가 중시되는 의학 공부의 특수성이랄까요.. 절대 의과대학의 수업수준이 높은게 아니구요.. 오히려 가장 낮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의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에 그만큼 존중받을 필요가 있고 우수한 인력을 필요로한다"? 과연 그럴까요?
2008/04/03 02:22전 님의글에대해 댓글을 위한 댓글을 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님께서 쓰신 위의
내용이 오히려 님의 특권의식이 보이는것 같아 안타까워 쓴 글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님의 비판의식에 한표를 던집니다. 유능한 의료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의학과 공학을 따로 본다는 게 문제다.
2009/04/28 08:59고대? 중세? 근대의학인가? 무슨?
과학적인 접근 없이는 현대의학을 논할 수 없다.
사명감과 신념으로 그들 위에 서며 기만하며 착취하려는 모습이 스치는 것 같군요. ^^
대우가 바뀌었다면 다른 모습이었겠죠? ^^
뭐, 저야 대우가 낫겠네요... ^^;
인간들 심성이 이러니...
선의의 피해자도 만들 수 있단 사실을 유념하시길...
예과 때 노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09/04/28 09:33이게 어디에 유용하게 쓰일 지 생각하면서...
압축되서 나오죠... 실험기법은 빈약하지만 나중에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구요...
특히 유기화학이 기억에 남고요...
자연과학도 암기 필요하죠... 공학도 일부 그렇고요.
농, 생물, 지구, 화학 일부...
프로그래밍도 소스만 줄창 외우고 카피해다 주석 참고해서 수정만 하던데... 그렇게 배우겠지만...
교양도 배울 수 있죠, 저는 유용하다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많이 들어가면 많이 나올 수 있죠. ^^
못 쓰면 소용없지만....
본1 올라가서 개고생 안 하나요?
본1땐 해부병리미생생물발생생화조직면역세포등의 기초의학... 여기선 남들은 지루해하지만 건질 거 진짜 많다고... 실험... 이해... 외울 것도 있고 머리 아픔...
머리 없으면 못 버티죠...
예전은 몰라도...
본2 2학기부터 임상 들어가서 나중에 실습도 돌고 치대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의대면 케이스 별로 잘 나뉘지 않나요?
공대도 하위면 말이 안 나옴...
이해도 필요하고... 어차피 이해하는 암기 아니예요? 아닌 사람도 있나...
뭐 양은 임상이 더 많네요...
생활습관땜시 본과 올라가면 죽지만...
체감으로 봐선...
흉부외과 전문의입니다. 의대 6년,인턴1년,레지던트 4년,군대3년,전임의2년.... 하루 평균 12시간동안의 병원일(응급수술시 24시간)... 월급은 300만원정도... 그래도 열심히 수술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도둑이 아닙니다. 모든 집단에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게마련입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좀.... 대부분의 의사는 술자리에서조차 환자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의사 너희는 돈 잘벌잖아`라는 이야기를 듣죠.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때문에 건강하게 퇴원하는 환자보면 기분좋죠. 그기분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웰빙은 꿈도 못꾸죠. 답답한 마음에 그냥 적어봅니다.
2008/04/02 23:01님 같은 의사분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님 같은 분이 발 붙일 곳이 많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2008/04/02 23:07세상이 미쳐서 그래요
2008/04/02 23:33다들 돈에만 관심이 있으니
오죽하면 외과인력이 없다고 하겠어요
비단 의료계의 문제만은 아닌듯
그래도 CPR같은 분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떠나 이런 분들만 있다면
세상이 좀더 살기 좋아 지겠죠
문제를 이런분이 주류는 아니라는 거
공감합니다..파이팅 하세요.~^ 한국은 입소문에 의해 사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듯해요.
2008/04/03 01:00화이팅입니다.
2008/04/03 01:35몸 좀 생각하시면서 그리고 하세요.
가능한한 건강 챙기시고요.
의대의 실상을 잘 알고 계시는군요...
2008/04/02 23:03우리 나라 의사들 반성 많이 필요합니다..
실상 국내의학의 위상은 세계적입니다. 각 임상과의 해외학회의 국내 유치를 봐도 국내 의학의 위상을 알 수 있죠. 전 국내의학의 교육 방식이 크게 문제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2008/04/02 23:11제가 경험한 바로는 의사들의 문제점은 1.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 의대에 갔다는 것(대부분 소명의식 없이)
2008/04/02 23:232.우리나라에서 의대가려면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에 학창시설부터 부러움과 대우(?)를 받다보니 특권의식에 젖어있어 자아도취에 빠졌다는 것
그러나 그러나 요즘 의사분들 고생많습니다.
1.먹고 살기 위해서(엄연히 말해서 망하지 않기 위해서) 근무강도,근무시간 높습니다.개원의원의 경우 토요일 3시,일요일 제외한 공휴일 3시가 기본이고 평일도 오후 8시가 기본입니다.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대기업도 이렇게 근무 하지 않습니다.
2.개원하는 순간 의사로서의 양심을 많이 버려야 합니다. 무슨말인야 하면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전국민의료보험체계입니다.65세 노인의 경우 병원에 내는 기본적인 돈이
1500원입니다(물론 의료보험공단에 청구금액 있음) 그렇지만 의원이 돌아가고 의사가 기본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많은 환자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그렇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습니다.임대료,간호조무사 인건비,장비렌탈비....여기에 진정한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대하면 겨우 먹고 삽니다.
겨우 먹고 사는 것이 아직 의사들로서는 인정이 안되는 일이겠죠.그들은 공부기간도 길고,등록금도 비쌉니다.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3.많은 분들이 그래도 의사는 정년퇴직이 없지 않는냐고 반문하죠?
하긴 그렇습니다.그러나 지금의 현료현장에서는 나이든 경륜이 그렇게 필요하지가 않습니다.한의사들은 조금 다르지만.....실제로 지금 50대중반의 의사들은 이전에 벌어놓은 것으로 겨우 체면 유지하며 하루 환자 30명 정도 밖에 못 보는 의사 많습니다.
----아무튼 제가 만나본 의사들은 대기업의 조직생활을 전혀 해보지 않아 직원관리에 대해서는 거의 0점에 가까운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의사라는 직업 할 직업이 못됩니다.다만 소명의식이 있으신 분만 하셔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esh님 정말 솔직하게, 그리고 자신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의대에 대한 의견을 적어 놓으셨군요. 완전 공감합니다..
2008/04/02 23:37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고민했다가 지금은 외국계 기업 다니고 있는데 정말 요즘 행복합니다. 제 나이 이제 26이고, 의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4년동안 공부하고, fellow까지 합해서 10년가까이 병원에서 썩을거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그때까진 돈도 못벌고, 페이닥터 하려고 폼잡으면 나이 40가까이 되는데 솔직히 지금 다니는 회사만 계속 다녀도 나이 40에 월급쟁이 의사들이 받는 돈 받습니다..뭐 앞으로 10년도 넘게 남은 일이라 그때 의사는 지금보다 더 경제적으로 불안정 하겠죠..
게다가 저의 20대와 30대는 시험과 병원에서의 고된 생활이 아닌 제가 원하는 것들을 배우고, 즐기는 더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죠.
정말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신같은 생각 가진사람은 의사를 하면 안되는거죠... 전혀 소명의식도 업고 열심히 일해볼 생각도 없고
2008/04/03 00:42지금 의사 상황알면서 돈벌겠다고 단순히 의학전문대학원 들어오는건 미친짓입니다.
진실한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08/04/02 23:47티베트나 몽고,터키,만주(여진)족은 우리 한민족들 입니다.
몽고는 고구려시대로부터 출발 합니다.
지금국사는 화교왕조였던 이씨조선왕조 위주로 제작되어있기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 있는데 사실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제국때나 청제국때 같은 한민족(칸민족: 한=칸: 와카나?)이기에
연합국가가 된것이지만 지금 중국정권인 화교족과는 전혀 다른경우 입니다.
<티베트 독립 강력 지지 >
서북공정인 티벳의 독립운동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유전적,역사적으로 우리 한민족후손들이기때문에
일제시대때 우리 한민족의 독립운동과 같은것이며,
이 다음에는 동북공정(김정일 사후 북한점령:동북공정)으로써
북한 점령입니다.
공자왈, 맹자왈하면 왜놈 욕이나 해대는 이조시대 폐습에서 벗어 납시다.
행동하는 원래의 한국인인 고려인 이 됩시다 !
이것이 원래 우리 한민족의 바른 모습입니다.
<대북,대미,대중,대일 관계>
요즘 보면, 한국이 미국의 개가 되가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되기까지 물론, 김정일체제의 한계, 문제점이 많은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극한 상황에 처해있는 북한에 대해 유태국가인
미국과 공조를 너무 한다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점을 충고한다..
<한국이 가야 할 길>
미국은 그동안, 북한 이용해서 한국과 일본에 얼마나 많은 무기를 팔아먹었나?
유태인들은 그 매리트를 결코 잊을 수 없지...
패트리어트.. 그 쓰레기장난감부터 시작해서...MD 어쩌구..
유태인들의 머리를 한국,중공,일본놈들이 따르지 못한다.
삼국통일을 해야 한다. 저놈들은 원래 우리 한민족후손들이다.
먼저 남북통일이 우선이다. 다음에는 일본흡수하고 중국을 흡수한다.
그리고 아시아연방 소위 AU가 되는것이고 한국이 당연히 의장국이다.
이것이 가야할길이며 우리 한민족참역사의 방향이다.
그러니까 지금, 미국의 장난에 너무 놀아나면 안되...
더구나 한국에 화교들이 만잖아....이것들은 무조건 통일반대하잖아..
매국노땅소송후손들인 화교놈들....
화교들이 무조건 평화통일반대하고 북한을 이조시대처럼 오랑케라하며 적대시하죠..
화교들의 생리적현상으로써, 그 매국노땅소송후손들이 한국사회 지도층 상당수에요.
그들은 생리적으로,한민족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기들처럼 잡종이라고 말 합니다.
<총 선 캠페인>
여야를 막론하고 무조건 새 인물을 찍어라 !
기존의 국회의원들은 빵점입니다.
그들은 건달들일뿐이고, 미래의시대는 건달일꾼이 아닙니다.
<한사 총선결과 예측>
: 한나라당, 교회와 고대동문들만 찍었다.
(결과): 한나라당 대패..(요인): 이상득,이재오등 측근 문제 및 여권분열
(박근혜 연대출범)등..전체: 대운하의 국민적 거부감이 표심으로 작용하여
이번 총선의 이슈가 운하론 찬반투표화 되어버린 상황에다 대학등록금에
북한 상황까지 모아져 결국, 민심을 잃고, 무력하게 주저앉게 됨..
<이조유교 폐습에서 벗어 나야 선진국 된다>
한민족역사에서 술을 가장 많이 퍼마시던 시대는 언제일까?
한민족역사에서 섹&스를 가장 많이한 시대는 언제일까?
조선왕조시대이다. 왜냐하면 유교가 그게 술처먹는 종교이기때문이다.
그렇게 소위 지도층 왕족들은 술이나 처먹고 할일없으니 섹&스나 즐기면서 살았다.
사람을 술먹여서 제정신 아닌상태로 만들어 통치하던 시대가
여러분들이 국사에서 무조건 찬양하도록 암기시킨 그 조선왕조 즉, 이조시대다.
그래서 지금 대학교에서는 신입생 환영 오리엔테이션에서 술부터 처맥이죠.
뇌가 있으면 들어보라!
세계왕족중에 나라와 백성을 외국에 팔아먹은 그런 왕족은 조선왕족밖에 없다.
화교들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국민 99%로 가짜국사를 배웠고 가짜내용을 역사로 알고있다.
지금 국사는 70% 가짜입니다.
지금 국사가 한국사회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는 주범입니다.
한민족참역사만이
우리 한민족의 바른 역사를 알고있고,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라이트와 달리 자금이 없어서, 온라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교과서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뜻있는 큰 돈을 기부할 분 안계십니까?
그 천년 교과서 후면에 앞으로 천년동안 지워지지 않을 훌륭한 이름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국내최초로 동북공정을 주장한 국내최초의 역사전문대학 :
국내 최대의 역사 사이트: 한민족 정통 역사사이트 :
한 민 족 참 역 사 (검색)
행간에 과학만능주의가 엿보인다.
2008/04/02 23:57보이는 게 다가 아니며
이 세상에는 우리과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했지만 진실인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일례 오미자에 많이 함유된 리그난이 있다 인체에 갖가지 좋은 작용을 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항암 치매예방 혈압조절 등...
그럼
오미자의 리그난성분과 그 효능이 과학적 혹은 의학적으로 밝혀지기 전엔
오미자가 몸에 안좋았거나 나빴으며
오미자의 성분과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난 후에야 비로소
오미자가 몸에 좋은 것인가?
서세동점의 시대는 가고 있다.
서양에서조차 동양의학을 배우며 동양의 수천년경험의학이랄 수 있는 침뜸 등을
배우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침뜸을 배운댄다...
과학만능주의라...과학에 대한 이해나 개념이 부족해보이시네요.님은 과학과 물질만능을 착각하고 계신듯한데요..일단 의사는 과학자입니다.의학은 과학이기 때문이죠.철저한 논리와 증명에 의해서 이루어져 온 것이 의학이니까요.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이 확실한 근거를 가져야 함은 당연한 일이겠죠.그런 확실한 근거와 논리적 사고가 바로 과학입니다.과학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대체의학을 말씀하고 싶으셔서 하신 말씀인가 본데요.님의 생각은 자칫 신비주의로 흐를 위험이 있습니다.앞서 말했듯이 의사는 검증되지 않은 의학은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그렇다고 대부분의 의사들이 민간요법이나 대체의학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일단 부작용이 없다면 금하지는 않지요.
2008/04/03 01:02무슨말을 하고 싶은것인지 좀 분명하게 표현했으면 좋겠네요.
2008/04/03 09:07士는 선비사입니다 의사의 師는 스승사입니다 아는채 해서 미안 해요
2008/04/03 00:21저는 그래도 의사가 되고 싶네요.
2008/04/03 00:45뭐 돈벌려면야 다른것도 많지만서도....예를 들면
약사...ㅋㅋㅋㅋ;;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이렇게 글들 읽고 나니...
좀 기분이 않좋네요 ㅋ
전문의 따면 36인데...
휴...ㅠㅜ 힘내야지...
힘내세요
2008/04/03 01:20돈은 열심히 살면 저절로 벌어져요
걱정 마시고 나이 생각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그 순간이 최선이에요. 의사는 환자를 care하는 사람이지 장사꾼은 아닙니다. 의학을 공부하는 분이면 열심히 공부하세요....
요즘 님과 같은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이땅에서 의사로써 어떻게 살 것인가.아니,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08/04/03 00:47물론 공부도 잘하고 어려운 과정을 힘들게 겪은거야 국민 대부분은 알지요
2008/04/03 00:53다만 그 품위유지를 위한 기대치 수입과 지불하려는 금원의 갭이 문제인거죠
한가지 모든게 돈으로만 계산될수는 없는데도 돈 쪽에 너무 집착하거나 비중을 많이 둔다면 돈을 제외한 품위와 존경은 반비례하게 되어있음도 인식해야하겠지요.
그러네요 돈에 관심을 높이 가지려면 의대에 가지말고 차라리 그 실력 머리로 돈버는 과로 전공을 잡거나 돈버는 쪽으로 직업을 가졌어야 되지않냐고?
생명을 다루는 일에는 돈 이상의 사명의식이 있어야잖나요?
직접적인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벌려고 전공을 잡고 죽어라 공부했다면 너무 비인간적 이지요.
그리고 아직은 미국만큼은 못되어도 그경제적 보상이 많이 섭섭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의대 진학율과 인재들이 모이는것에서 입증되는 것이거든여.
아무래도 돈벌려면 돈 버는 직업을 해야 하는듯.
2008/04/03 01:46돈 벌려면 돈 만지는 증권사 다녀서 직접 투자를 하든가, 아니면 장사나 사업을 해야 할듯하네요
의사되서 돈 벌겠다... 이건 애초에 핀트가 안 맞았던 것 같고.
그리고 돈벌이 하러 의사 되었는데, 겨우 너저분한 돈벌이 의식 가진 자가 알량한 특권의식 갖는 것도 남들 보기 부끄러운 것 같고....
아주 짧은...당신 같은 생각하는 머저리들이 문제죠.....
2008/04/03 03:14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그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당신 자신이 생각하는거나 똑같죠...바로 자신의 사리 사욕이죠...인간이라면 누구나 똑같은 거에요.의사란 직업이라고 당신을 위해서 ...또는 당신의 가족을 위해서 희생할거라 생각하나요?....????ㅎㅎㅎㅎㅎㅎㅎ...당신 바보지?????????의사수가 많아지고 ...의사란 직업도 이젠 더이상 특별한 사명감 또는 특권의식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일한만큼....받아라....받은만큼 일하라.....
전 요즘 병원가기가 두려워요...혹시 저한테 과잉진료 할까봐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건 ...제가 병원신세를 많이 지게 될...약...30년 이상 후쯤...현 의료 체계가 유지되엇을시 양산될 저질의 의사들에게 제몸을 맏기게 될게 젤 두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
(머 어차피 죽을 몸이지만 말에요..님과 같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20대 모든 시간을 바쳐서 한길만 생각하며 공부를 끝냈을텐데...돌아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불신인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전문직 종사자들은 한사람의 잘못이 크케 비춰질 수 밖에 없고, 그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변해버리기도 합니다. 분명한 하소연인데도 결국 많은 사람들은 뭘 더이상 욕심을 내냐고 하지요. 결국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아야 하는 몫인데도 모른다는 거죠. 저는 지금 영국에서 생활합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이 영국 모습을 닮아간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2008/04/03 01:47질 낮은 의료는 누구든지 받을 수 있으나, 조금 더 나은 진료를 받기 위해선 그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는 이 영국의 모습만은 닮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은 빈곤의 양극화가 아닌 교육의 양극화가 더 문제겠지만 곧 의료의 양극화를 더 실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2008/04/03 01:51학부를 공부할때와 실제 임상은 매우 다릅니다.
2008/04/03 02:43의학은 말하자면 50%를 인체생리 생화학을 바탕으로한 일종의 공학공식으로 해석이 되지만.. 나머지에 있어서는 개개의 신체적 특성이나 워낙 복잡한 변수들로 인하여 소위 직관이라는 단계까지 가게 뇌를 훈련시키고 그러려면 수없는 반복된 케이스를 접하면서 이론적인것과 경험적인것을 구분할줄 아는..즉 공학에서 요구되는 절대 이론을 바탕으로하는 기초적 진료와 그리고 수많은 변수들에의해 탄생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머리에서 순식간에 정리해서 환자를 치료해야하는 학문입니다.그것도 짧은시간에 답을 내야 하므로 수학같이 몇년을 걸려 풀면되는 그런식이 아니라 순간의 직관력을 동원해서 환자의 질병을 정복하고 환자를 만족시키고 또한 현재에 처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조치를 행할 판단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때로는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창의적이기 보단 더욱 기계적이고 단순한 뇌노동같이 환자를 볼때도 있지만 ..단 몇가지의 이상한 점들을 가지고 이건아니다 싶어 1%발병률도 없는 질환을 잡아내고 창의적으로 응용해서 치료할때도 있지요. 닥터 하우스를 좀 보세요 과연 의사들이 잠을 편히 잘 수 있나..
사회주의사회에서 의사의 지위를 아십니까?
2008/04/03 03:21우라나라는 사회주의 의료체계를 지향하는것 같지않습니까?
앞으로도, 정통의료부분은 국가에서 더강한 통제를 가할 것입니다.
국민에게는 '의료비절감'이란 명분으로 이해를 구하면 국민은 "얼씨구 잘한다"고박수칠것입니다.
결국 의사는 그process에 녹아드는 일개직군으로전락하는 것입니다.
이사회주의 체계의 의료인력보상정책을 피해가려면.....결국 장사꾼의사가 되어 생명이나 건강과 무관한 영역을개척해야합니다.
직업의 존엄성이 극히 훼손된 의업...... 존엄성을 살리고 위상을 되찿을 수없을 것입니다.
미련을 갖지맙시다. 헛된 꿈을 갖지맙시다.
환자치료가 좋아서 의업을 하실분은 계속하십시오.
돈과 명예가 좋으시면, 일찌감치 의업을 버리는 것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다시 이 게시판을 보러올 일은 없겠지만......
의사의 한숨과 하소연을 보고도 듣고싶지도않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결정을 하십시오. 타 분야의 사람들과도 사귀어 세상보는 넓히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국에 나와있는 자연과학 유학생으로서 이런 글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병원을 가지만 미국 의사와 비교해보면 너무나 불친절하고 진료시간도 짧더군요. 자꾸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지 실제 면담은 1분도 안되고 어떻게 저를 치료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반면 미국 의사들은 왠만하면 다시 오라고 안합니다. 1시간 정도 면담합니다. 보험료는 비싸지만 일단 보험에 가입하면 병원에서 돈 쓸일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험이 있어도 병원가서 또 돈 내고 약값내고 의료보험공단은 국민의 돈을 어디에 까먹는지 차라리 제 돈으로 더 좋은 보험을 들고 싶더군요. 의사분들이 환자를 돈으로 본다는 건 환자에게는 이미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은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MD.Ph.D가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정말 의학의 발전에 관심이 있으면 연구하는 의학박사가 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만나기 쉽지 않죠. 그리고 이공계 박사도 학부 4년 석사 2년 박사 3-4년 해서 의사만큼 공부하고 잘되야 교수되지만 연봉 6-7천 받기도 어렵습니다. 회사나 연구소 가도 비슷하지만 결국 사오정 당합니다. 지금같이 인터넷만 두드려도 왠만한 의학상식은 다 나오는 시대에 왜 의사들이 그렇게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제약회사와 손잡고 커미션 많이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약품 이름으로 처방하는 것도 반대한다지요. 뭐 위험한 장난 치는 건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네 병원에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저도 하루종일 앉아서 이야기만 하고 그런 연봉 받아보고 싶네요.
2008/04/03 06:12정말 미국이 더 좋아요?
2008/04/03 10:56미국에서는 한번 가면 진찰료만 기본 100불, 한국에서는 보험에서 내주는거 까지 다 합쳐봐야 만오천원 정도 할라나??
2008/04/05 01:48미국에서는 진찰료가 너무 비싸서 함부로 다시 오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보험회사가 지불을 하든 환자가 지불을 하든.
한국에선 몇번을 오든 보험이 다 지불을 하죠. 싼값으로. 그러니 수입을 보전하려면 다시 오라고 해야죠. 그리고 자꾸만 오라고 할려니 많은 환자를 봐야하고 한번에 1분밖에 진료를 못하는거겠죠.
미국이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의료서비스에도 그런 관점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원래 능력있는 사람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보장하지만, 빈곤층과 무능력자에들에게 인정이 없지요. 자본주의에서는 돈많은 사람들이 더 고급 서비스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돈을 얼마 버느냐에 따라 보험도 다르게 드는 것이지요. 여기도 보험없는 사람 많고 빈곤층은 병원 문턱한번 넘는 게 어렵습니다.
2008/04/05 08:06한국 사회는 자본주의이면서도 인정많은 국민성 때문에 사회주의적인 복지를 잊을 수가 없지요. 복지를 높이려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데, 돈있는 사람들이 세금도 제대로 안내고, 의료보험비에 차이를 두는 것만으로는 그만한 자본을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사회주의국가도 아니고 의료도 서비스인데, 모든 사람들이 같은 대우를 받기를 바라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순이지요. 섭섭하고 네가지 없어도 그게 자본주의고 돈많은 사람이 더 좋은 삶을 사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만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요.
자격을 주니까요...
2009/04/28 10:05변호사 말빨인데 왜 그렇게 잘 나가죠?
그로써 얻는 게 있죠...
물론 요즘 세상엔 복에 겨워요...
근데 인터넷? 운운하시는 걸 보니 정상은 아닌 듯...
컴덕후보다 못한 컴공과 학생도 있고...
그럼 이해하죠...
MD.Ph.D 울 나라도 의전과 함께 만들어졌구요... 제도 탓이죠... 이건...
근데 기회비용이...
미국에선 임상의에 Ph.D 학위를 주지 않아요...
그냥 MD...
그런 상황에서 굳이... 우린 좀 다르죠...
의료란 것이 나라마다 다르지 않나요?
미국에서도 의사는 인기네요... 케이스도 부럽고...
수라의 길을 걷는 동지라면... 힘내시길...
2009/04/28 10:18공학... 고차원적인 건 맞음...
외과와 연구하는 길 힘들지만 재밌거나 보람차죠.
이런 건 나라에서... 좀... 다른 건 자정으로...
개선의 여지는 있었으면... 많은 걸 바라지는 않는 듯...
이해관계라고 생각... 윈-윈합시다...
아무리 머라 해도 의사들이 고작 10년 공부 가지고 평생 정년 없이 일반 직장인의 3배 이상의 월급을 받으며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사는건 사실이다. 요즘 석사, 박사까지 공부해도 회사에서 10년, 15년 이상 버티기 힘든게 현실이다. 의사들은 특권의식에 쩔었으며, 자격증 딴 이후엔 공부 드럽게 안하는 무식한 의사들도 많더라(의학도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를 해줘야 한다. 사람 잡지 않으려면..) 그리고 제약회사한테 커미션받는거 무지막지하게 많고, 영업사원들 지 하인처럼 부려먹는다. 받아먹어도 고마운줄 모르고. 현실이 어렵긴 뭐가 어렵나? 전문의 따고 페이닥터로 가면 보통 월 1000만원 받는다고 알고 있다. 못받으면 800 정도? 다 복에 겨운 소리다.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때 공짜로 일하나? 레지던트땐 그래도 일반 회사원만큼은 받는다. 그리고 저녁 8시까지 일한다고 불평하는건가? 일반 회사 봐라 9시 10시, 밤새 일하고, 접대도 많고, 주 5일 근무라고 주말근무가 없는줄 아는가? 그래도 사오정 되는게 현실이다. 불평불만 말고 지금 혜택에 만족해라. 제약회사, 의료기 회사에 뒷돈 받으며, 멋도 모르는 환자들한테 떵떵거리며, 그렇게 살때가 좋은거다. 더 투명한 사회로 가기 전에..
2008/04/03 09:53ㅇㅇ
2008/04/03 10:56고작 10년 공부래...
2009/04/28 09:564년 마치고 가면 그렇겠지...
기회비용 생각해봐라...
인턴, 펠로우는 쏙 빼놓네?
중간에 대학원도 밟아야지...
물론 요즘 세상에 복에 겨운 건 맞음.
많은 글들을 적어놓아주셨는데... 우리가 왜 이리 물고뜯고 싸워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토론하기 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피상적인 이유를 가지고 싸우는 것같군요.
2008/04/04 15:15제가 생각하기엔 공부많이 했네, 특권의식이네 ... 등등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왜 의사들만 의료보험이라는 굴레아래에서 일해야하는가? 라는 게 불만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직장인 모두 아무런 제약없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댓가를 받는 반면에...
의사들은 의료보험의 테두리 안에서 제약을 받고 있지 않은가요?
저도 의료계에 몸담고 있지만, 2MB의 민영의료보험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의사들의 불만을 보고있자면 민영의료보험으로 가는 것만이, 환자와 의사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있는 길이겠구나 싶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SICKO'를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병걸리면 바로 이세상에서는 퇴출이죠. 퇴출안되기 위해 열심히 돈벌어 놓으십시다.
참고로 저는 'field'에 나온지 얼마안된 신참내기라 아직 마이너스 뿐입니다.
몇년만 유예기간이 주어져야 죽지않고 살아남을 거라 생각하는데... 바로 시행되어버리면 저또한 퇴출이겠죠...
댓글들을 보니 정말로 문제점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기보다는
2008/04/08 12:46나나 다른 사람들보다 돈 잘벌면 되었지 뭐가 문제냐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좀 웃기네요..그런 글 쓰신 분들보다 더욱 힘든 분들이 보면 정말 어처구니없겠군요.
특권의식과 불친절은 정말 문제입니다.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나는 잘났으며, 적어도 너보단 못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있기에, 그나마 돈돈돈 거리지 않는다고 생각.. 그런 생각은 특권의식이 아니라고 생각.. 요즘은.. 불친절? 파리 날리기 십상.. 특히 로컬.. 대학병원은 유림이지만, 개원가는 무림..
2008/09/29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