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님으로 부터 릴레이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글의 답은 짧게.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이런 식의 답은 곤란 합니다.)


3. 능력의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나 무리, 혹은 사회적 여파 등등의 가늠 없이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다른 능력 흡수 이런 거 무효.)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진료실을 벗어나 오피스 환경에서 근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상 의사 적성이라는 결론을 다시 내릴 수 있다고 주위에서 말합니다만, 사람이 아플 때 있을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벗어나 보고 싶습니다. 회사라 하면, 제약관련 부터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이니 의료와 완전히 배치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완전히 전공과 상관 없는 일을 해보라고 하면, 법률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변호사도 좋고요. 요즘 들어 사는 중 생기는 여러 분쟁을 결국 법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에, 법학도 매력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시 공부하기는 참 싫습니다?


2.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가고 싶습니다. 조건이 딱 한 곳뿐이라 결정하기 참 어려운데, 스위스와 파리 둘다 참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스위스를 더 좋아하기는 했는데, 파리에 가서 스위스를 그리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스위스는 정적인 느낌이라, 평생 살기엔 너무 따분할 것 같거든요. 이 기억들도 10년 전의 기억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순간 이동. 더 좋은 능력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만,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존재가 되어 영생하거나 죽은 사람을 살릴만큼 엄청난 능력은 감당 못할 것 같고요, 보고 싶은 사람들을 언제나 날라가서 볼 수 있는 순간 이동은 매일 꿈꿉니다. 애들하고 집사람하고 떨어져서 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바톤은 가져가시고 싶은 모든 분들께 열어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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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3가지 질문을 넘겨 받다.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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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18:22
  2. Subject: 3가지 질문 : 릴레이 바톤

    Tracked from 미소를 만드는 이야기  삭제

    양깡님으로 부터 릴레이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글의 답은 짧게.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2009/02/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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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는 하기 싫은데, 책은 읽고 싶고..
    법없이 살고자 한다면, 법을 알아야 하고..

    양깡님이 이산가족이시군요. 현재의 그리움을 한껏 즐기시기를.. ^^

    2009/02/17 18:25
    • BlogIcon 양깡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이산가족인데, 어쩌면 지금의 그리움을 한껏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09/0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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